목차 차액결제거래(CFD)가 촉발시킨 무더기 하한가 사태로 현재 전국이 떠들썩합니다. 금융사에서 CFD 증거금률이 -927.4%로 43억을 입금해야 한다는 문자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하락하게 되면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CFD 반대매매 물량이 시장에서 소화되지 않으면서 손실이 계속 커지고 있고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손실이 나면 증권사가 손해를 떠안게 됩니다. CFD가 대체 무엇이길래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걸까요? CFD란?CFD(Contract For Difference)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차액 결제거래 서비스, 차액결제거래로 불립니다.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입니다. 종목..